사람과 가구가 그대로 있는, 지금 생활하고 있는 공간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짐을 조심스럽게 옮겨가며 오염이 심한 부위 위주로 정리하고,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동선을 배려하며 작업합니다.
짐이 전혀 없는 빈 공간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가구에 가려질 부분이 없어 바닥부터 천장까지 순서대로 이어서 작업할 수 있고, 새로 입주하기 전 공간의 첫 상태를 정리하는 데 초점을 둡니다.
거주청소와 입주청소는 이름이 비슷해 자주 혼동되지만, 실제로는 짐이 있느냐 없느냐라는 단 하나의 차이에서 목적, 진행 공정, 걸리는 시간, 비용 산정 방식까지 전부 달라집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정리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이사 갈 빈 집을 준비하려는 것인지에 따라 신청해야 할 서비스가 다르므로, 아래 4가지 기준으로 먼저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래 표는 두 서비스를 가장 자주 헷갈리는 4가지 기준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 비교 기준 | 거주청소 | 입주청소 |
|---|---|---|
| 목적 | 생활 중인 위생·쾌적함 유지 | 입주 전 첫 상태 완성 |
| 공정 | 짐을 옮겨가며 부분 정리 | 빈 공간 전체 순서 정리 |
| 투입시간 | 조율에 따라 변동 있음 | 동선이 정해져 예측 가능 |
| 비용 | 평수·오염도·짐 밀도 반영 | 평수·잔재물 여부 반영 |
거주청소는 생활하고 있는 공간을 최대한 배려하며 진행되기 때문에, 짐이 없어야만 가능한 일부 공정은 물리적으로 제외될 수밖에 없습니다. 아래는 대표적으로 거주청소에서는 진행이 어려운 작업입니다.
바닥 전체에 왁스를 고르게 바르려면 가구를 모두 들어내야 합니다. 거주청소는 짐이 그대로 있는 상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가구가 놓인 자리 밑까지는 왁스 작업을 진행할 수 없고, 이동 가능한 범위 위주로만 마무리됩니다.
옷과 짐이 채워진 붙박이장은 문을 열어 겉면과 손잡이 위주로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안쪽 선반을 전부 비우고 구석까지 닦는 작업은 짐을 완전히 뺀 상태에서만 가능합니다.
가구를 옆으로 살짝 밀어 여유 공간을 만들 수는 있지만, 사다리를 옮겨가며 벽면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 닦으려면 바닥에 놓인 짐부터 전부 치워야 하므로 범위가 제한됩니다.
가구 다리에 눌려 있는 바닥 이음새는 짐을 들어 옮기지 않는 이상 손이 닿지 않습니다. 거주청소에서는 보이는 동선 위주로만 정리가 이루어집니다.
거주청소는 사람과 가구가 그대로 있는 공간에서 생활하며 정리하는 청소이고, 입주청소는 짐이 전혀 없는 빈 공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소입니다. 짐의 유무에 따라 공정 범위와 접근 방식이 달라집니다.
가구와 짐이 있는 상태에서는 이동 가능한 범위 안에서 최대한 꼼꼼하게 정리해 드리지만, 가구를 완전히 들어내야만 가능한 바닥 왁스 전면 시공 같은 공정은 거주청소에서는 진행이 어렵습니다.
짐을 빼기 전까지는 거주청소로 관리하다가, 짐을 모두 옮긴 뒤 빈 공간 상태에서 입주청소를 받는 방식으로 나누어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짐을 들이기 전, 공간이 완전히 비어 있는 시점에 입주청소를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짐이 들어온 뒤에는 가구에 가려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평수와 오염도, 짐의 양에 따라 달라지므로 한쪽이 항상 더 비싸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정확한 비용은 현재 상태와 일정을 상담을 통해 확인한 뒤 안내해 드립니다.
짐이 있는 상태로 입주청소 범위를 요청하시면 가구에 가려 진행할 수 없는 공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상담 시 현재 짐 상태를 말씀해 주시면 맞는 서비스로 안내해 드립니다.
사진과 지역, 평수를 함께 알려주시면 안내가 빠릅니다.